눈물나는하이비스커스M130184
본방 보며 아 먹어보고 싶다 생각했어요 시대는 다르지만 음식의 의미는 통하지요
그 누구도 말릴 수없는 예민상태의 폭군 이헌
그런 이헌에게 석수라로 된장파스타를 준비한 대령숙수 연가 지영🍝
오전에 요리경합에서도 된장국을 먹은지라 이헌은 같은 된장베이스 음식을 꺼려하지만
한입 먹은 순간 그 맛에 폭군미 벗어던지고 순한양이 된 이헌
사실 이 음식은 지영이가 힘들때 아빠가 해주신 위로의 음식인데
힘든 하루를 보냈을 전하를 위해 지영이가 준비한 음식이예요
어릴적 엄마를 잃은 지영이의 이야기에 동변상련까지 느끼는 이헌
음식으로 아픈 마음까지 위로하는 두 사람의 관계 너무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