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라를 올릴때 듣게되는 모든것을 본인에게 말하라며 은밀한 제안을 걸어온 도승지 현재로 돌아가려면 이헌이 집어던진 가방속 망운록을 찾아야한다고 생각한 지영이는 가방을 찾아달라는 조건을 걸게되요! 하지만 가방이라는 단어는 조선시대에서는 쓰지않았던 말! 이 단어를 알아내기위한 둘만의 퀴즈쇼가 펼쳐져요 이헌의 배동아니랄까봐 도승지와 지영이의 케미도 장난아니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