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판으로 내용을 어느정도 알고 있던 부분이 드라마화 되어, 기대반 우려반 이었던 것 같아요. 배우 한명 한명은 다 이쁘고 멋지긴 한데, 아직은 초반이라서 그런지 합이 잘 맞는지는 모르겠어요. 아무래도 음식 부분이 들어가는 장면들이 나와서 본격적으로 진행될 것 같아 드라마가 잘 만들어졌길 바라며 보려구요. 조금 늦게 시작해서 몰아보는 재미는 있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