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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하고 무서운 캐릭터일 줄 알았던 폭군이 의외의 허당미를 보여주는 장면이 너무 웃겼어요.엄지 척 장면에서 연희군이 당황하는 모습도 귀여웠고, 분위기가 확 풀리더라구요.이런 반전 매력이 드라마의 재미를 배가시키는 것 같아요.무겁게만 흐를 수 있는 스토리에 귀여운 포인트가 들어가서 좋았습니다.폭군이라는 애칭조차 귀여워서 웃음이 터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