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멧날다람쥐X229339
드라마 속 대사들이 명언 같아요. 가끔 메모하고 싶을 정도예요.
시댁(?) 식구들이 여주인공의 밥상에 감동받는 장면은 예상 가능한 클리셰였어요.
그런데도 전혀 지루하지 않고 오히려 정겹고 재밌었어요.
음식이 예쁘게 담겨 있어서 눈으로도 즐길 수 있었고요.
조연들의 감초 연기도 톡톡히 빛을 발했어요.
익숙한 전개가 오히려 안정적인 재미를 주는 것 같아요.
0
0
댓글 11
- 재치있는계단N229334
캐릭터들이 다 입체적이에요. 악역조차 이해가 됩니다.
- 기쁜기린F214001
익숙한 전개인데도 재밌게 풀어내는 연출이 돋보였어요. 배우들의 연기 덕분에 전혀 지루하지 않네요.
- 해든
그러니까요.. 그렇지만 그냥 재밌어서 납득되요
사랑스러운토끼F249205뻔한 클리셰도 맛있게말아준다는게 딱 맞는 말같아요 ㅎㅎㅎ 진짜 너무 맛도리 드라마입니다 ㅎㅎ
- 기쁜기린V129601
요즘 꿀잼드라하 매회마다 요리하는 모습 보면 너무 재미있더라구요
- 귀중한아이리스X215481
진짜루 뻔한 클리셰인데.... 다들 연기를 잘해서 볼 맛 나는거같아요ㅠㅠㅠㅠ
- 무한한오리A129120
그릇에 담겨있는 음식들이 정말 예뻐요 눈으로도 즐길수있는 드라마라 눈을 뗄수가없어요
- 애정어린아보카도L127062
예상했는데도 웃음 터져서 재밌었어요 익숙한데 신선하게 풀어내서 좋았네요
- 바른멧날다람쥐J127839
클리셰 제대로 말으니 오히려 재밌죠 이런 가벼움을 원하고 있었어요ㅎㅎ
- 애정어린아보카도P125962
맞아요 뻔해도 재밌는 거 같아요 거기에 연기까지 더해서 유치한것도 괜찮아 보이는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