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폭군의 셰프 이채민 신인 맞나 싶었던 존재감

원래 주인공이 교체됐다길래 약간 걱정했는데, 

오히려 드라마 톤을 완전히 살려내더라구요

절대 미각의 폭군이라는 캐릭터가 쉽지 않아 보였는데, 

특히 임윤아랑 나오는 장면에서는 로맨스 느낌이 은근하게 살아서 설레다가도, 

권력 다툼이나 액션 씬에서는 묵직하게 밀고 가니까 

준비 기간이 짧았다는데 저 정도면 진짜 대단한 거 같아요

 

 

폭군의 셰프 이채민 신인 맞나 싶었던 존재감폭군의 셰프 이채민 신인 맞나 싶었던 존재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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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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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즐거운사자K125300
    은근 젊은 왕이라 더 느낌이 사는 부분도 있는거 같아요.
    연기를 오래한 배우는 아닌데 사극톤까지 너무 잘 소화하는것이 배역 바뀐게 채민배우에게도 드라마에게도 좋은 기회가 되지 않았나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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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스러운토끼F249205
    이채민 배우 존재감 대단해요!!
    촬영 급하게 합류한건데 연기 비주얼 뭐하나 빠지는게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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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쁜기린V129601
    맞아요 프로는 프로인가봐요 급
    합류에도불구 잘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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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중한아이리스X215481
    그러니까요 다른 드라마에서는 그렇게 연기 잘했던거 아닌거같은데!
    여기서 진짜 잘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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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햇살77
    아기자기하네요
    드라마 전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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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한한오리A129120
    이채민님으로 갑자기 남주가 바뀌어서 살짝 걱정되었어요 
    준비기간도 짧았는데 캐릭터 표현을 잘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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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선한람부탄Z127067
    첫 주연인데도 완전 노련해 보였어요
    신인답지 않은 집중력이 돋보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