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영이 된장국 내놓고 효 경합 이기는 거까진 따뜻하고 잔잔했는데 뒤에 술 취한 이헌 나오는 순간부터 완전 다른 드라마 됐잖아요 취중키스라 살짝 당황스럽긴 했는데 그 장면 덕에 두 사람 관계가 이제 본격적으로 움직일 것 같아서 이번주 너무 궁금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