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령숙수 자격을 두고 연지영과 선임 숙수들의 요리 경합에서 시금치와 제첩을 넣은 된장국을 요리한 지영 인주대왕대비의 추억의 된장국 맛을 구현해내어 눈물을 나게 만들어서 1등을 하게 되었지요 다른 숙주들이 경합에 져서 팔을 잘라야 하지만 지영이가 말려서 다행이 무사히 넘어가게 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