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 연지영 캐릭터가 조선 시대로 타임슬립해서 폭군 왕 앞에서 요리하며 마음을 녹이는 장면 진짜 취향저격이었어요 연하 남주 설정도 설득력 있고, 눈물 키스 엔딩은 완전 심쿵 앞으로 정치 암투랑 권력 다툼까지 더해지면 시청률 쭉쭉 올라갈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