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주말 폭군의 셰프때매 너무 기다려져요

사진제공=tvN '폭군의 셰프'© '폭군의 셰프'

‘폭군의 셰프’ 속 얽히고설킨 궁중 인물관계도가 긴장감을 더하고 있다.

tvN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는 왕의 총애를 등에 업은 후궁 강목주(강한나 분), 왕 이헌(이채민 분)을 견제하는 종친 제산대군(최귀화 분), 그리고 신임 대령숙수 연지영(임윤아 분) 사이의 치열한 알력 다툼으로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이헌의 관심이 연지영에게 향하자 분노한 강목주는 험담을 퍼트리고 인주대왕대비(서이숙 분)를 부추겨 숙수 시합을 여는 등 연지영을 궁에서 몰아내려 한다. 동시에 제산대군의 첩자로서 이헌의 일거수일투족을 고하며 세력 확장을 꾀하고 있다.

반면 연지영의 요리에 매료된 인주대왕대비와, 이헌의 최측근 임송재(오의식 분)는 그녀의 든든한 지원군이 될 조짐을 보인다. 특히 임송재는 연지영을 통해 강목주를 견제하려는 계획까지 세우며, 연지영과 이헌의 관계 발전을 적극적으로 밀고 있는 상황.

궁중 권력의 축은 연지영과 이헌을 향한 견제 세력과 후원 세력으로 갈라지며 팽팽한 긴장감을 형성한다. 여기에 폐비 연씨의 죽음과 세도가들의 심리전, 진실을 밝히려는 이헌의 사투가 예고되면서 전개에 대한 궁금증은 더욱 고조되고 있다.

살벌한 궁궐에서 살아남기 위한 임윤아의 ‘슬기로운 궁중 생존기’는 오는 6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되는 tvN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 5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주말 폭군의 셰프때매 너무 기다려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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