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연지영을 또 하나의 도구로 사용할 기회가 됩니다. 

연지영을 또 하나의 도구로 사용할 기회가 됩니다.

 

강목주의 원대로 임금을 능멸했으니 

당장 참형에 처하라는 대신들의 상소가 빗발칩니다. 

이헌은 이에 보란듯이 지영을 대령숙수 자리에 임명하네요

강목주로서는 혹떼려다 혹뿥인격이고 간신 임송재에게는 

연지영을 또 하나의 도구로 사용할 기회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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