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그릇을 들고 돌아가던 연지영은 자신도 모르게 콧노래를 흥얼거립니다. "이 감정 뭐야? 나 지금 왜 이렇게 뿌듯해?" 이헌이 그런 연지영을 보며 생소한 감정에 혼란스러워 합니다. '너를 보면 가슴이 왜 이리 뛰는 것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