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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늦게 돌아온 수라간은 초토화되어 있습니다.
명나라 숙수 중 한명인 아비수가 찾아와 칼질 대결로 조선의 숙수들을 발라버렸습니다.
주눅들어 있던 그들은 힘을 내서 복수하자는 연지영의 말에 다시 의지를 다집니다.
연지영의 비밀 재료 고추를 몰래 챙겨간 아비수는 사신단에게 이를 알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