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폭군의 셰프’ 6화 진짜 보는 내내 심장이 쿵쾅거렸어요.
드디어 연지영이랑 이헌이
본격적으로 쌈(?) 모드 들어가는 거 보니까 설레서 혼자 광대 터지더라구요.
특히 저잣거리 데이트 장면은 그냥 로맨스 사극 한 편 따로 나온 줄…
노리개 선물 주고받는 거에서 분위기 최고였어요.
그리고 이번 화 시청률 나온 거 보니까 15% 찍었다던데
진짜 다들 재밌게 본 게 느껴지죠?
연지영이 마카롱으로 사신단 깜짝 놀라게 할 때도 통쾌했고
마지막에 "뜨거운 맛을 보여주마"라고 각오 다지는 장면에서 소름 돋았어요.
다음 화 요리 경합 본격적으로 시작되면 얼마나 치열할지 벌써 기대 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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