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임윤아 팔색조 표정 로코에 딱이네요

임윤아 팔색조 표정 로코에 딱이네요

 

임윤아 배우님 표정 하나하나에 완전히 빠져드는 요즘이에요.
이번 회차에서도 걱정, 뿌듯함, 설렘, 긴장까지 정말 팔색조처럼 다 보여주더라고요.
치킨 수프를 건네는 장면에서는 진짜 연지영의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는 것 같아서 같이 미소 지었어요.
강목주랑 신경전할 땐 또 완전 프로 셰프 카리스마로 돌변해서
눈꽃 슈니첼 딱 내놓는 순간 속이 다 시원했잖아요.
보는 내내 “역시 연지영!” 하면서 박수 치게 되더라고요.
게다가 이헌이랑 가방 찾는 장면에서는 울컥하게 만들다가
마지막 엔딩에서는 또 심장 제대로 흔들어놨고요.
임윤아 배우님 덕분에 드라마가 정말 쉴 새 없이 재밌는 것 같아요.
표정 하나로 분위기를 바꾸는 힘이 있어서 집중해서 볼 수밖에 없네요. 
다음 화에서는 또 어떤 모습 보여줄지 벌써부터 설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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