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쾌한포인세티아H116989
역사와 요리, 로맨스, 재미가 다 어우러져서 시청률 높은것 같아요. 연기자들 연기 잘하고 있어서 폭군의 셰프 정말 재미있어요.
와, ‘폭군의 셰프’ 이번 시청률 또 최고 기록이라니 진짜 놀랍네요
임윤아, 이채민 조합은 역시 믿고 보는 케미!
연지영과 이헌이 티격태격하면서도
서서히 서로 마음을 열어가는 과정이 너무 재밌고
로맨스 장면마다 나비 날아다니고 벚꽃잎 휘날리는 연출 덕분에
설렘 지수가 폭발하는 느낌이에요.
특히 연지영이 만들어낸 음식으로 긴장감이 해소되는 장면들은 보는 내내 짜릿했어요.
그냥 코미디가 아니라 극 전체의 흐름을 다 살리는 설정이어서 몰입감이 장난 아니더라구요.
장태유 감독 감각이 또 한 번 제대로 빛난 것 같아요.
1
0
댓글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