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윤아 연지영이 명나라 숙수들과 요리 대결을 벌이는 장면
긴장감이 장난 아니더라구요.
미래로 돌아갈 열쇠인 망운록이 사라졌다는 사실에
충격 받는 모습도 마음 아팠고
이헌이 연지영을 위로하는 장면에서는 두 사람 케미가 또 한 번 폭발했어요.
연지영이 우리나라 자존심을 걸고
마카롱으로 승부를 보겠다고 나서는 모습
완전 멋있었어요.
명나라 숙수들이 감탄하는 장면에서는
진짜 뿌듯하면서도 기대감 폭발
이어서 이헌과 함께 재료 구하러
저잣거리 나가면서 붓꽃을 주워주는 소소한 장면까지
두 사람의 알콩달콩한 케미가 느껴져서 설렘 지수 최고치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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