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입짧은 대비마마를 국에 밥말아먹게해요

크으 시금치 된장국은 지금 먹어도 맛있는~ ^^
대비마마의 추억을 딱~ 건드렸네요~

대비마마는 평소 음식을 즐기지 않는 타입이라고 알려져있죠
강목주가 그래서 속으로는 안심하고 있었는데 지영의 요리에 아주 녹아버렸네요 

대비마마의 입맛을 사로잡았네요 시금치 된장국 추억을 떠올리며 맛있게 드시더라구요 

마음을 열게 하네요 최고의 셰프네요

음식에는 추억이 서려 있지요
어린시절 먹었던 음식을 잊지 못하는것도
추억때문이지요

그리운 된장국 똑같이 표현한게 대단해요
역시 쉐프는 쉐프인가봐요 

음식 마니 나와서 조아요
맛있어보이고 재미잇네요

대비마마가 밥을 말아 드시는 장면이 의외였어요. 그 순간만큼은 인간적인 모습이 느껴졌네요.

효가 담겨있는 시금치된장국이었죠
대비마마의 과거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재첩까지 완벽했어요

대비마마가 채통을 버리고 국에 밥을 말아 먹네요

대비마마가 그토록 찾던 맛을 연지영이 찾아내네요

대비마마를 궁궐의 법도도 망각하게하고 밥을 말아먹게하다니 정말 감동하셨나봐요. 이 계기로 연지영의 요리실력을 인정하게되서 좋았어요.

대비마마가 국에 밥을 말아먹다니 정말 너무나 먹고싶었던 그리운 맛이었나봐요. 감동하는 장면이 인상적이었어요.

효를 담은 된장국 진짜 너무 감동이였어요
저도 감동받았네요 

국에 말아 먹고 과거 생각이 나서 울면서 드시더라구요 대바마마의 입맛을 제대로 저격을 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