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한오리L207220
맞아요 캐스팅 다 너무 잘된듯ㅎㅎ 특히 윤아가 너무 잘 어울려요
드라마 보면서 느낀 건데, 배우들 캐스팅 진짜 잘한 것 같아요.
주인공은 말할 것도 없고, 주변 인물들까지 하나같이 개성이 뚜렷해서 누가 나와도 지루하지 않아요.
특히 라이벌 셰프 역할 맡은 배우는 표정 하나로 분위기를 바꾸더라구요.
그 덕분에 단순한 요리 장면도 긴장감이 확 살아나서 보는 재미가 배가 됩니다.
스토리도 탄탄한데 연기까지 받쳐주니, 회차가 갈수록 몰입도가 미쳤네요.
다음 주에는 또 어떤 케미를 보여줄지 벌써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