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경합을 위해 '압력솥' 제작을 결심한 지영. 당대 최고의 기술자이자 장영실의 후손으로 알려진 장춘생을 찾아 나서지만 쉽지 않은 여정이 펼쳐지는데요 아직 본방사수 전이라 넘 기대되요 압력솥으로 무엇을 만들려고 하는지 결말은 정해져 있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