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쾌한포인세티아H116989
도영님이 부른 폭군의셰프 ost, 정말 넘 좋아요. 가사도 정말 좋아서 여운 이어져요
1화에서 망운록이랑 같이 풀렸는데 가사부터 폭군의셰프 그 자체라 과몰입이 너무 잘돼요ㅠㅠ
ost 깔리는 타이밍도 예술이라 저는 이제 이거 전주만 들어도 드라마 내용 생각나서 너무 좋아요..
시간을 넘어 너에게로 갈 수 있을까
그땐 나 너의 손을 놓지 않을게
저 달빛 아래 너와 함께할 수 있다면
그땐 나 널 붙잡을게
나 놓지 않을게
이 가사부터 타임슬립 드라마와 너무 잘어울려서 나중에 우리 지영이헌 커플 애절하고 아련해질거 생각하면 벌써부터 슬프네요
지금도 너무 좋은데 후반부에 나오면 더 어울릴 것 같아서 기대중입니다!
괜히 치트키라는 말이 나오는게 아닌 것 같아요ㅠ 드라마 내용을 관통하고 있는 가사라 의미도 있구요
폭쉐 요즘 제 최애 드라만데 시청률도 꾸준히 오르고 있고 노래도 좋고 재밌고 그냥 너무 완벽합니다.. 도영님 라이브 클립도 꼭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