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감한포도K136142
폭군의셰프 재밌어요 ㅎㅎㅎ 1화부터 정주행중입니다
명나라와의 첫번째 요리경합의 주제는 무육
세상에 없던 고기요리를 만들어야해요!
우대갈비와 고춧가루 고추장을 이용한 우대매운 갈비찜을 하려했던 지영이는
사옹원에있던 고추가루와 고추장이 없어졌다는 사실에 서바이벌 경험을 살려 빠르게 메뉴를 변경했어요
조선의 1차경합 메뉴- 부르기뇽
수라간에 있던 머루주를 떠올린 지영이는 프랑스 가정식요리인 부르기뇽으로 메뉴를 변경했어요
튀밥을 올려 크런치한 식감을 내고
호박퓨레를 올려 은은한 단맛을 그리고 어린잎 채소까지 곁들었답니다
명나라의 1차 요리결경합 메뉴는 계정
제산대군에게서 아비수가 얻은 고추를 이용하여 고추기름을 내어 만든 매콤한 계정
그리고 중국의 귀한 술까지 곁들인 명나라측 아비수
재료를 뺏겨서 억울한 수랏간 사람들 그리고 아비수 지 딴에는 정정당당하게 물물교환으로 얻었다는 고추
서로 억울한 부분이있어 이 경합은 무승부로 끝났지만
3차 경합후에도 무승부일 경우 명이 승리한다는 명에게 유리한 조건을 내어준 전하ㅠㅠ
점수표가 공개는 안됐지만 우리가 아마도 진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