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신이 도달하기 전 그들에게 답례품으로 진짜 대사 그대로 국민의 혈세를 이런식으로 다 퍼주는 수밖에 없냐며 눈치만 보는 우리 민족의 현실을 본 주상의 모습에 보는 사람도 깊은 분노를 느끼게 해주었네요, 거의 빙의되다 싶이 했습니다. 여기에 더해 외교적으로 뿐만 아니라 음식으로도 더 이상 밀리지 않으려는 연지영 셰프와 모든 수라간 식구들까지 보면서 제가 응원 다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더 눈을 뗄 수 없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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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순수한악어E129337
더이상 명나라에게 밀리지 않기위해 요리로라도 꼭 이겨줬으면 하는 마음이 간절했어요
우곤이 연기를 너무 잘해서 더 화나더라구요
기쁜기린V129601
맞아요 요리대결 드라마인데 저도
응원하게 되더라구요 꼭 이길겁니다
해든
연지영이 정말 열심히 하는 게 느껴지더라구요!
당당한퀴니피그U223923
사극 보면 옛날 우리가 얼마나 힘이 없었나 싶어요 ㅠ
지금의 한국은 이렇게나 강한데~~
따뜻한포메그라네이트W129764
저런 걸 보면은 나라의 힘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닫게 되는군요
지금은 미국에 또 치이고 있으니까요
아름다운양B205228
주상의 분노와 현실의 부조리를 보는 장면이 강하게 와닿아 몰입하게 되네요 연지영 셰프와 수라간 식구들의 노력까지 더해져 응원하게 만드는 장면이 정말 인상적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