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양B205228
윤아 배우의 코믹 연기와 이채민 배우와의 케미가 정말 자연스럽고 인상적이에요 요리명을 프랑스어 그대로 쓰는 장면까지 몰입감 있고 재밌네요
그리고 이채민이라는 남자주인공은 급하게 바뀐 걸로 알고있는데 너무 튀지않게 잘하는 것 같아요 비주얼도 윤아랑 잘 어울리구요
그리고 여기서 윤아가 프랑스 셰프인데 과거인 조선으로 갔잖아요? 근데 요리명을 그냥 프랑스 요리명 그대로 부르는게 너무 웃겨요ㅋㅋㅋㅋㅋ
저같으면 한국어로 순화할 거 같은데 마카롱이면 마카롱 그대로 부르는게ㅋㅋㅋㅋ
그리고 보보경심 려를 재밌게 봤는데 물론 보보경심 려가 좀 더 심각한 분위기긴 하지만 폭군의 셰프도 여자주인공이 시간여행자에 돌아갈 운명이고 남자주인공은 혼자 남는다는게 너무 슬프네요.. 예정된 새드엔딩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