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맹만수는 스스로의 손을 칼로 그어, 요리에 참여할 수 없는 어쩔 수 없는 상황을 만듭니다. 이렇게 되면 북경오리를 칼질할 수 있는 사람은 연지영 뿐이었습니다. 하지만 손을 다친 상황! 이때 서길금이 나서, 자신이 해내겠다고 말합니다 역시 그냥 일부로 괴롭히던게 아니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