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일부로 괴롭히던게 아니었네요 

일부로 괴롭히던게 아니었네요

 

결국 맹만수는 스스로의 손을 칼로 그어, 

요리에 참여할 수 없는 어쩔 수 없는 상황을 만듭니다. 

이렇게 되면 북경오리를 칼질할 수 있는 사람은 연지영 뿐이었습니다. 

하지만 손을 다친 상황! 이때 서길금이 나서, 자신이 해내겠다고 말합니다

역시 그냥 일부로 괴롭히던게 아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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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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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려깊은해바라기P125572
    그러게요...왜저러나 했는데...
    이런 이유가 있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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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담한크랜베리C116769
    길금이가 칼질을 잘 배워두어서 넘 다행이었어요. 맹만수가 미리 칼질 연습 시켜주어서 고마웠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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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내
    손 베일때 너무 안타까웠어요 ㅠㅠ
    현명한 맹만수때문에 다행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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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귀한뱀J241199
    길금이 화이팅~ 이 두분 케미도 참 재밌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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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혁신적인계피F232435
    역시 모든 관계와 행동은 점점 더 들여다봐야 아는 거 같아요 작은 오해가 또 이렇게 풀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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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명한장미Q129279
    저도 갑자기 혹독하게 칼질을 시켜서 머지했는데..
    다 큰그림이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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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중한아이리스X215481
    그러니까요ㅠㅠ길금이 너무 괴롭히는거 같아서 비호감이였는데...
    감동입니다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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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냥꾼같은수선화Q1499973
    칼까지 그어가며 막았군요. 맹만수 큰그림 인정.
    길금이 북경오리 칼질 맡아줘서 더 뭉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