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담한크랜베리C116769
조선에서 요리를 배웠지요. 스님에게서 절 음식을 배워서 조선에 대한 감정이 남다른것 같았어요
당백룡이 조선말을 할줄 아는 이유는 조선에서 5년간 살았기 때문이었네요
쓰러진 당백룡을 스님이 구해주고 그때 먹은 절음식에 빠져
5년간 절들을 떠돌아 다니며 음식을 배웠다고
그래서 조선사랑이 더 남다른 거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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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 사려깊은해바라기P125572
조선말 어설프게 하는거 너무 우꼈어요... 어쨌든 사연이 있었네요
- 미내
이장면 넘 감동이였어용 요리경연할때 어쩐지 양심적이라더니 이유가 있었더라구요
- 고귀한뱀J241199
오호~ 조선에서 5년간 살았었거든요~ 사찰 음식이 진짜 건강에도 좋은 훌륭한 음식인데 제대로 배웠겠어요~
- 혁신적인계피F232435
이거 약간 지금도 현실반영 같아요 잠깐 살아도 그 나라 음식에 마음을 뺏기면 언어도 따라오죠
- 현명한장미Q129279
조선에 5년 살았었군요 당백룡 자기소신이 또렸하고 멋지더라구요
- 귀중한아이리스X215481
어쩐지 은근 조선 편을 들어서 궁금했는데 ㅋㅋㅋ 이런 사연이 있엇다니~!
- 사냥꾼같은수선화Q1499973
조선에서 5년 살았었군요. 사찰 음식 배운 당백룡 서사 듣고 나도 절밥 투어 가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