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쾌한포인세티아Z116589
전 사극은 거의 보지 않는편인데 폭군의 셰프는 넘 재미있게 잘 보고 있어요. 출연 배우들 다 매력적이어서 푹 빠져 들어요
사극 드라마 덕질을 꽤 오래 해왔는데도 이런 비하인드 사진은 처음 봐서 깜짝 놀랐어요 전하와 신하의 무게감 있는 장면을 소화하다가 갑자기 장난기 가득한 표정으로 셀카를 남기는 젠지샷이라니 보는 순간 빵 터졌습니다 젠지 연하 전하라는 별명도 괜히 나온 게 아니네요 그만큼 자연스럽고 귀여운 케미가 담겨 있어서 팬들 사이에서 애정 어린 별명이 생긴 거겠죠 무대 위에서는 카리스마와 진중함으로 압도하면서도 무대 밖에서는 친구처럼 다정하고 재치 있는 분위기를 보여주는 배우들의 반전 매력에 더 빠져들 수밖에 없어요 이런 뒷모습 하나하나가 드라마를 사랑하게 만드는 또 다른 이유가 되어줍니다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