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쾌한포인세티아Z116589
대결에서 진 숙수들 팔을 자른다고 할때 정말 아찔했어요. 넘 잔인하다는 생각들었구요.
연지영은 대령숙수로 임명되고 시험대에 오르게 되요.
효를 주제로 요리를 선보여야하는데 최후의 1인이 되지 못하면 팔을 잘려야하는 대결이었죠 ㅠㅠ
물론 드라마니 연지영이 이길걸 알고 보는대도 혹시나 지면 어쩌나 떨리는 마음으로 시청했어요
조선시대사람들이 보기엔 고작 국인 된장국을 만들어 냈는데 제첩을 넣어 청량한 감칠맛을 더해서 인주대왕대비의 입맛을 사로잡아요!!
그리고 결국 대회에서 우승을 하게 되었어요!!!
우승하지 못한 자들의 팔을 자르기전에도 연지영의 설득(?)으로 다들 팔은 무사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