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승지가 지연의 대한민국 여권을 보다 그도 모르게 나온 '대한민국'의 손가락 박자. 순간보다 이런 깨알같은 귀여움은 뭐지 했다니까요. 요즘 드라마 보면 심각하거나 폭력적인 스타일들이 많아서 잘 안 보게 되었는데, 폭군의 셰프 보면서 마음의 힐링을 얻고 있는 중이랍니다. 마지막까지 드라마 잘 진행되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