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합이 단순히 요리만 중요한 게 아니라 그 과정과 음식의 스토리 텔링 등이 그 나라 요리사뿐만 아니라 그 나라의 이미지도 좌우하는데 어쩜 같은 나라 사람끼리 자기 야망때문에 명운이 걸린 순간까지 비열하게 나가는지 그래도 배신을 하지 않으려는 맹숙수의 모습이 참 불쌍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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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경쾌한포인세티아C219989
예나 지금이나 똑같네요.
개인적 이익만 생각해요
아낌없는안개꽃E126685
맹숙수가 정말 불쌍하더라구요.
가운데에 껴서 힘들겠더라구요.
창의적인비둘기O116921
조선시대나, 지금이나 나라와 국민 생각하지 않는 사람이 있는것 같아서 씁쓸했습니다. 개인적인 이기심만 가득한 사람들이 시대를 막론하고 꼭 있습니다.
독특한사포딜라C207561
그러게나 말이에요 ㅎㅎ 일부러 경합 망치려고 하니 어이없네여
탁월한원숭이X207317
너무 애정하는 캐릭터예요. 해결사 역할이라 너무 좋아요.
존경스러운햄스터Q119815
요즘과 다를게 없어서 너무 씁쓸했어요ㅠㅠ 그만큼 더 몰입해서 보고 응원했네요
신뢰할수있는망고F228847
경합 결과가 나올 때 마다 대신들 반응 보니 정말 누가 우리편(?)인지 확 느껴지더라구요
암튼 맹숙수가 어떻게든 조선이 이기게 하려고 궁리하는 모습이 짠했네요 기발했구요
카리스마미어켓
맹숙수가 배신 안 하려고 애썼던 모습 확실히 기억나네요. 저도 그 장면에서 응원하게 됐고 더 좋은 결과 기대하게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