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과 의심이 담긴 연기를 정말 잘하더라구요 맹숙수의 가족을 빌미로 협박하는 악랄함 연지영을 향한 질투 등등 순간순간 바뀌는 표정들이 드라마 몰입도를 확 올려주는듯 해요 공길이 정체를 파고있던데 앞으로 어떻게 끝날지,,, 너무 재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