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사자K125300
ㅋㅋㅋ 드라마 설정이 너무 재밌어요~ 우리 폭군은 은근 질투쟁이 ㅋ
3차 요리대결의 킥포인트로 압력솥이 반드시 필요했던 연지영, 자신의 조상 장영실의 끝이 속상했던 장춘생은 끝까지 연숙수일행을 모질게 내치고 만나주지도 않았습니다. 설상가상 이제는 비까지 내리는데 연숙수는 번뜩이는 아이디어가 떠올랐습니다. 장춘생의 억양을 보고 부산포 출신이라는 사실을 떠올리는 동래파전을 만들기로합니다. 그리고는 우림위장과 공길이에게 부채질을 시켜 장춘생의 집에까지 맛있는 냄새를 보내기로 하지요. 장신의 두 남자가 저렇게 쭈구려 앉아서 부채질 하는모습이 귀엽더라구요. 그리고 포인트는 두 남자를 칭찬하는 연숙수를 보고 질투해서는 부채질하겠다고 온 임금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