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스러운햄스터H117015
오다가 주웠다고 하며 가장 건네주었지요. 이헌과 지영이 넘 잘 어울려요
연숙수가 그렇게 찾아달라고 부탁한 가방 아니고, '가방이'를 오다주웠다며 무심한척 건내줍니다.
드디어 집으로 돌아갈수있다고 신이난 연숙수는 냅다 이헌을 껴안아버리죠. 아니 이시대에 왕에게 이러면 이헌에게 너무 큰 자극아니냐고요 ㅋㅋㅋㅋㅋ 우리 연숙수 저렇게 행복하게 웃는거 너무 귀여워요. 세계최초의 온실이라는 장원서 모습도 너무 이쁘고 황홀하게 구현해놔서 배경이 너무 아름다웠어요. 고백하기 딱 좋은 곳인듯 아름다운 씬이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