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오다주운 가방이를 전달한 이헌

오다주운 가방이를 전달한 이헌오다주운 가방이를 전달한 이헌오다주운 가방이를 전달한 이헌오다주운 가방이를 전달한 이헌오다주운 가방이를 전달한 이헌

 

연숙수가 그렇게 찾아달라고 부탁한 가방 아니고, '가방이'를 오다주웠다며 무심한척 건내줍니다.

드디어 집으로 돌아갈수있다고 신이난 연숙수는 냅다 이헌을 껴안아버리죠. 아니 이시대에 왕에게 이러면 이헌에게 너무 큰 자극아니냐고요 ㅋㅋㅋㅋㅋ 우리 연숙수 저렇게 행복하게 웃는거 너무 귀여워요. 세계최초의 온실이라는 장원서 모습도 너무 이쁘고 황홀하게 구현해놔서 배경이 너무 아름다웠어요. 고백하기 딱 좋은 곳인듯 아름다운 씬이 나왔습니다.

0
0
댓글 5
  • 프로필 이미지
    존경스러운햄스터H117015
    오다가 주웠다고 하며 가장 건네주었지요. 이헌과 지영이 넘 잘 어울려요
  • 프로필 이미지
    똑똑한복숭아Z128653
    온실이 너무 예뻐요
    임금이 무심한듯 섬세하네요
  • 프로필 이미지
    포근한꽃바늘Z129277
    가방이라고 하는거 너무 웃겨요 ㅎㅎ 오다주웠다 귀엽네요 
  • 프로필 이미지
    냥이키우기
    그러나 망운록은 없었죠 급 실망
  • 프로필 이미지
    사냥꾼같은수선화Q1499973
    가방이 오다주웠다는 장면 진짜 인상적이네요. 저도 이헌의 무심한 듯 따뜻한 면이 자주 생각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