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거식증에 걸린 인물이었습니다

거식증에 걸린 인물이었습니다

 

 

공문례는 최고의 경지에 오른 뒤 음식을 먹지 못하는, 거식증에 걸린 인물이었습니다. 

우곤이 이 세 번째 경합에서 명나라의 승리를 장담한 이유는 여기에 있었네요

요리의 맛을 봐야 높은 점수를 줄 수 있을 텐데, 그는 오골계 삼계탕을 맛볼 수가 없었기 때문. 

그렇다면 대충 점수를 준다고 하더라고 높은 점수는 주지 않는 것이 일반적인 행동일 것이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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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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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이따뜻한관중D116890
    거식증에 걸린 공문례 흥미로운 인물이었지요. 나중에 점수를 잘 주어서 좋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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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로운독수리Q444607
    요리사인데 거식증이라니 
    신기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