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국운이 걸린 3차 경연이 시작됩니다. 하지만 압력솥 뚜껑을 가져다주기로 한 장춘생이 아직 도착하지 않았습니다. 이대로 압력솥 없이 오골계 삼계탕을 만들어야 하나 포기하려던 순간 직접 만든 비행기를 타고 장춘생이 궁 안으로 날아들어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