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쾌한포인세티아Z116589
비가 되어달라고 할때 심쿵했어요. 이헌은 연지영을 정말 많이 좋아하는 것 같아요
이헌은 고추장버터비빔밥을 먹은 처음부터 미래에서 왔다는 연지영의 말을 믿고 있었습니다.
가락지를 끼워주며 자신의 비가 되어달라고 고백합니다.
"나의 반려가 되면 아침마다 손수 비빔밥을 만들어주마"
0
0
댓글 14
- 상쾌한너구리E116831
이헌이 직접으로 마음을 표현할때 달달했어요. 연지영 말을 믿어주어서 좋았구요
- 자유로운독수리Q444607
임금인데 어떻게 비빔밥을 해주겠다는 것일까요 ㅎㅎ
- 독특한사포딜라S117061
고추장 버터 비빔밥을 먹었을때부터 연지영이 미래에서 왔다는 말을 흘려듣지않고 믿었다고 하는 이헌의 고백이 너무나 설레이게 느껴졌어요.
- 기특한바다표범V116497
그냥 웃는 장면 하나만으로도 드라마가 환해지네요 분위기를 바꿔버리네요
- 사랑받는토마토B116568
연기력으로 캐릭터에 숨 불어넣더라고요 진짜 몰입감 최고였어요
- 신선한람부탄F185167
이번 장면 몰입도가 최고였어요 감정선 따라가면서 같이 숨죽였어요
- 잠재적인팬더F228119
미모가 회차마다 새로운 얼굴 같아요 매번 놀라게 돼요
- 잠재적인팬더F228119
장면마다 눈빛이 다 달라요 디테일이 진짜 살아있어요
- 상냥한벚꽃O207583
로맨틱해요 심쿵하고 갑니다
- 용감한포도K136142
지나ㅉ 다들 여기서 심쿵할줄알았어요! 저도보면서 너무너무 설레더라구요 ㅎㅎ
- 신뢰할수있는망고F228847
저 시대에 남자가 그것도 임금이 부엌에 들어간다는거는 말도 안되는 소리죠 그런데도 연지영을 붙잡기 위해 그걸 하겠다고 하는 낭만가이 이헌이었네요..
- 이끌어내는고라니L210496
왕이 직접 요리라니 저때는 상상도 못했겠어요 그만큼 진심이라는 거겠죠
- 사냥꾼같은수선화Q1499973
고추장버터비빔밥 얘기가 진짜 임팩트 있었네요. 저도 다음 회차에서 연지영의 활약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