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회차 보신 분들 다 공감하실 거 같아요 ‘폭군의 셰프’에서 이주안 배우가 연기한 공길 진짜 눈을 뗄 수 없더라구요. 화면에 등장하는 순간부터 묵직한 기운이 확 느껴져서 신스틸러라는 말이 아깝지 않았어요. 특히 누이의 죽음 진실을 알게 되고 분노와 슬픔이 뒤섞인 감정을 폭발시키는 장면… 그 눈빛이랑 표정 하나하나가 너무 현실적이라 보는 사람 마음까지 먹먹해졌어요. 그냥 감정선이 와르르 무너지는 느낌이랄까.
0
0
댓글 7
사랑받는토마토B116568
표정과 대사가 너무 잘 어울렸어요
캐릭터랑 혼연일체 같았어요
신선한람부탄F185167
상대 배우랑 호흡도 완벽했어요
케미가 드라마 몰입도를 올려줬어요
잠재적인팬더F228119
화면이 환해지는 이유는 미모 때문이에요
연기 덕분에 더 돋보였어요
상냥한벚꽃O207583
존재감이 대단해요 캐릭터를 잘 표현하네요
용감한포도K136142
맞아요 ㅠㅠ 공길이 너무 불쌍해요 ㅠㅠ
누이의 죽음의 진실을 알고 너무 힘들었을듯요
이끌어내는고라니L210496
공길이 누이 죽음의 진실을 알게 됐네요
강목주 얼른 벌 받았으면 좋겠어요
자랑스러운사슴A240816
공길이가 여기서는 그냥 광대가 아니네여
임금의 해결사로써 액션까지 소화하고 절절한 감절 연기들도 보여줬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