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받는토마토B116568
목소리에서 따뜻함이 느껴졌어요 듣기만 해도 안정돼요
10화 진짜 심장 터지는 줄 알았어요…
긴장감 최고조였다가
마지막 꽃비 키스신에서 완전 녹아버렸네요.
이채민 배우 특유의 절절한 눈빛이랑
임윤아 배우의 흔들리는 감정 연기가 너무 잘 맞아서
그 장면만 몇 번을 돌려봤는지 몰라요.
시청률이 최고 17% 넘었다는 것도 괜히 놀랍지가 않네요.
이런 몰입감에 이런 엔딩이면 안 볼 수가 없죠.
특히 “내가 가장 좋아하는 여인에게 한 키수다” 대사에서
동시에 심쿵 + 심장폭행 제대로 당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