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처참한 임윤아 모습에 이성 상실한 모습 치이네요

처참한 임윤아 모습에 이성 상실한 모습 치이네요

 

이번 10화 진짜 심장 쫄렸어요 
연지영이 억울하게 대군 시해 누명을 쓰고
옥사에 갇히는 장면에서 숨을 제대로 못 쉬겠더라구요.
평소 숙수복 입고 당당하던 모습과 달리
초췌해진 모습은 너무 안타까워서 눈물이 찔끔…
이헌이 그걸 보고 이성을 잃고 격분하는 모습도 완전 소름이었어요.
연지영을 구하기 위해 대비와 정면으로 맞서고,
눈빛에 걱정과 슬픔, 분노가 다 담겨 있어서 화면만 봐도 심장이 막 쿵쾅거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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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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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재적인팬더F228119
    감정선이 정말 섬세하게 이어졌어요
    작은 표정 변화도 다 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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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냥한벚꽃O207583
    연출이 좋았어요 연기들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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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감한포도K136142
    연출이 너무 좋더라구요...
    드라마도 재밌는데 연출까지 완벽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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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끌어내는고라니L210496
    사랑하는 여인이 옥살이라니 이성을 잃을만하네요
    대비와 맞서는 장면 멋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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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낌없는안개꽃V220185
    진짜 중요한 순간이었네요. 연지영을 구하러 온 이헌 감동적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