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에 갇힌 지영을 보고 하마터면 '지금'(너무 빠르다) 폭주할 뻔한 이헌. 다행히 지영의 막아섬에 칼날의 끝은 멈추지만 이제서야 대비의 밑낯을 보게되었다며 조소하는 이헌의 눈빛에서 폐비 연씨, 그러니까 연희군 생모 일로 존재하던 왕실의 실금이 본격적으로 금이 가기 시작함을보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