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은펭귄L59202
우리 주상전하 대놓고 사랑을 표현하네요~ 사극에서 보게는 키스씬~ 좋네요 오픈마인드~ 주상전하~
요녀인 대령숙수로 인해 주상이 홀린 상태다,
제대로 된 사리 판단을 못하고 있다! 궁에 떠도는 소문을 듣게된 지영.
이런 상태라면 피차 서로에게 좋을것 없죠
아니나 다를까 만나자마자 포옹부터 해주시는 주상전하님.
모두 잽싸게 등은 돌렸으나 뚫린 귀를 막을수는 없는 법입니다.
궁인들 들으라고 일부러 더 크게 좋아하지도 않는 여자를 유독 강조하는 지영,
아무데서나 안고 ..키쑤(!)하고 그런거 하지 마세요!
라는 말에 나는 너를 좋아하는게 맞는데 어떻게 하면 얘가 내 맘을 알아줄까,
순간 당황하는 이채민의 연기가 10회의 압권이었던거 같아요
유독 기억에 남는 표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