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말 필요없이 눈빛으로, 행동으로 다하는 주상 전하. 간만에 설레는 드라마 씬이었네요 ㅎㅎ 내가 가장 좋아하는 여인에게 하는 키쑤다! 캬, 여심 저격 제대로 하십니다요. 예부터 멜로 장인들은 눈알로 하는 연심고백에 탁월한 재능을 가지고 있었고 이채민도 그 뒤를 이으려는 조짐이 보이는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