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주, 폭군의셰프11회 예고. 한 차례 피바람이 예상되네요 폐비 연씨의 피묻은 적삼을 찾아낸 제산대군 회심의 미소가 마음에 걸리더니 그걸 가지고 연희군 사화 발단에 불을 지피려는 속셈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