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용무 추다가 아무래도 어머니의 피묻은 적삼을 본 모양이죠? 광분한 연희군과 다르게 뒤에 앉은 대신들의 리액션이 다소 평범한것에 희망을 걸어봐야할까? 저 자리에 있던 사람들 중 연루된 사람도 꽤 될것이며 그렇다면 목숨이 경각에 달린 판인데 다소 밍밍한 액션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