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정한코코넛K117058
이헌과 연지영이 대왕대비마마님이 주신 3일의 시간동안 결백을 밝히고자 잠도 못자고 고군분투하네요. 이 와중에도 임금님은 연지영을 눈에서 못떼네요.
지영이 옥에 같혀있는걸 알게된 이헌..
자현대비에게 지영을 풀어줄걸 명하지만 듣지않는다
결국 이헌은 칼을 겨누고 지영이 그러지말라고 말리고
이헌은 칼을 내려놓는다..
이상황의 의심을 품은 대왕대비 지영에게 풀어줄테니
3일안에 해결하고 그렇지 못할경우 자결하라고 하네요
풀려난 지영은 낮거상을 차려 이헌에게 가고..
지영의 목소리를 듣고 반가움에 꼭 안아주고 키스를..
이헌과 지영은 약재를 하나하나 파해치기 시작하고
약재에서 쥐똥을 발견.. 오령지는 약이지만 인삼과
함께먹으면 독이 된다는걸 발견하고.. 약재에 손을댄
사람을 찾게되고 그게 사라진 내의녀라는걸 밝혀낸다
사라진 내의녀를 찾게되고 그곳에서 추월이 내의녀를
해하려하고 공길과 추월이 싸우고.. 내의녀에게
숙원의 사주라고 듣게되고 추월은 옥에 잡혀오고
이헌이 추궁하지만 숙원은 모르는 일이라고 잡아때고
숙원도 모르는 일이라고 잡아때내요
자리에 누운 이헌은 해독약을 먹고 일어나고
진명대군에게 약을 먹이려 갔는데.. 약을먹고 토하고
경련을 일으키는 진명대군 저혈당쇼크라는 알아챈
지영은 보양식 조선식레스토랑을 만들어 먹이는데
금새 기력을 회복하네요
한편, 강목주는 추월을 죽이네요..
이헌은 지영에게 청혼을하고 미래로 돌아가고 싶지
않다는 생각으로 마음이 복잡해 보이네요..
그리고 제산대군은 이헌의 외할머니와 이장균을
잡아놓고 어머니의 죽음으로 알게되고 폭주하는
이헌을 기대하고 있네요..
다음편엔 피바람이 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