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으로 귀국하는 비행기에서 난데없이 조선으로 불시착한 연지영.. 그렇지만 누가 그런 상황을 상상이나 할 수 있었겠나요 자신의 앞에 나타난 이헌과 무리들을 보고도 사극 촬영이겠거니 생각하는데 정말로 활을 쏘는 이헌을 보고 기겁하지만 기개있게 일단 덤비네요 그런 이헌을 보고 귀녀를 발견했다며 역시 도전의식이 폭발하는 이헌 둘의 장면이 정말 웃겼습니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