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사자K125300
과연 둘은 어떻게 되려는지... 다들 해피엔딩을 기다리고 있을텐데 말이죠~
강목주의 계략이 결국 이 헌을 흑화하게 만들것 같은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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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보다 더 뜨거운 감정이 끓어오른다…”
이헌의 마음이 흔들립니다. 지영을 향한 감정은 단순한 호의가 아닌, 운명처럼 다가온 진심이었죠. 하지만 명나라 사신의 요구는 그 진심을 무너뜨리려 합니다. “그 여인을 공녀로 달라.” 그 말 한마디에 이헌의 눈빛이 바뀝니다. 요리로 풀어내던 갈등이, 이제는 감정의 전쟁으로 번져갑니다.
"미래로 돌아가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말. 그 말에 담긴 간절함이, 이번 회차를 더욱 애틋하게 만듭니다.
이번주 11회, 역사를 정말 막을 수 없는 건가요? 폭군으로 변해가는 모습이 안타까운 가운데 이대로 비극으로 끝나는 건 아니겠죠...
너무 기다려 지는 한 주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