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왕대비마마의 칠순이었어요. 제산대군도 대왕대비를 찾아가 오래 사시라며 십장생 그림을 선물했지만 당나라와의 경선에서의 실책을 지적하며 자홍원에서 물러 나라고 했네요. 내용이 너무 재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