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가 정점에 달한 '이헌'은 칼을 빼 들고 폭주하고, '연지영'은 그의 앞을 막아서며 "폭군이 아니라 좋은 왕이 되겠다고 약속하셨잖아요"라 고백합니다
따뜻한포메그라네이트W129764연산군을 모티브로 삼았다지만 일단 가상의 드라마라는 점에서는 어떻게 결론을 맺을지가 참 궁금해지는군요 과연 폭군으로 남을지 아니면 미래로 돌아왔을 때 역사가 바뀌어 있을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