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아들이 성군이 되길 바랐다

아들이 성군이 되길 바랐다

 

'외조모'에게 초콜릿을 건네 진정을 돕고, 

'폐비 연씨'의 마지막 유언이 "아들이 성군이 되길 바랐다"였다는 

사실이 전해지며 칼은 바닥으로 떨어져요. 

이 장면은 로맨스와 정치의 교차점이자 11화의 정서적 정점이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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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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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랄한자두A237566
    폐비 연씨는 아들이 성군 되길 바랬지요. 외할머니 통해서 그 사실 전해져서 넘 다행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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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안한키위T205850
    외할머니가 전해 주셔서 다행이에요. 
    성군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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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랑한삵A116432
    외할머니도 속이 말이 아닐텐데요
    조카에게 진심을 전달할수 있어서 다행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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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자2
    초콜릿이요
    오잉 어떻게 만들었대요
    신기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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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즐거운사자T120700
    성군이 되길 바라는 유언이 너무 슬프네요
    그래도 사실을 알게되어서 다행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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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뜨거운체리P207446
    에유안타까워요 이런게나왔군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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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요한캥거루Z15111
    아들이 피로 복수해주길 바라는 부모는 없지요.
    부모의 뜻을잘 헤아려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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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탁월한원숭이U116517
    그래도 전해져서 다행이에요ㅜ 성군이 되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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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한강아지H218103
    엄마의 마음 다 똑같네요
    외조모가 그래도 정신이 돌아오셔서 마지막말을 잘 전해주셨어요